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0]
-
유머
가세연 조문객 명단
[41]
-
사진
제주도 쌍무지개
[6]
-
계층
한문철) 억울하다는 블박차.mp4
[68]
-
계층
출퇴근길 빡침순위 개새끼 1위
[72]
-
계층
주문진 시장 회 5만 원어치
[24]
-
유머
학교가는 소녀
[16]
-
유머
일부 대학생들 근황
[34]
-
연예
숙이는 크롭 민소매 라잇썸 나영
[5]
-
연예
하루 한번 강슬기씨
[4]
URL 입력
- 유머 ㅇㅎㅂ 찐친만 가능한 장난 [9]
- 유머 ㅇㅎㅂ 아재들만 아는 레전드 기자 [20]
- 유머 실제로는 커플인데 컨텐츠 때문에 남매인척 하는거지? [7]
- 기타 남친 엄마한테 패드립 당함 [58]
- 유머 남자들만 사는 세상의 마트 [10]
- 연예 카리나가 말하는 본인의 신체적 결함 [8]
Himalaya
2024-07-15 15:12
조회: 3,240
추천: 1
홍명보 사태 뭐가 문제인가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23/0003846206 이에 대해 한 전강위원은 “이 이사가 두 외국인 감독에 대해선 심층 면접 과정을 거친 반면 홍 감독에겐 그냥 가서 ‘해주세요’라고 한 것이 아닌가”라며 “아무 상의가 없었다. 이 이사에게 ‘어떻게 결정이 된 것이냐’라고 물었더니 그 과정은 말할 수 없다고 하더라. 통화 시간은 1분이 채 안됐다. 일방적 통보에 가까웠다”고 전했다. 이 위원은 “감독 후보를 찾는 과정이 유럽 인맥이 있는 박주호 위원 등 몇몇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협회의 감독 스카우팅 시스템이 매우 낙후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위원은 “그동안 전강위는 위원들이 추천한 인물 중 논의를 거쳐 후보를 추려내 1차 화상 미팅을 하고 괜찮으면 위원장이 해외로 나가 만난 결과를 위원들과 공유하면서 진행됐다”며 “그런데 이번엔 전강위를 배제한 채 독단적으로 홍 감독을 만나 결정을 내렸다. 절차를 무시했다”고 말했다. (중략) 이번 이사회에 서면으로 참여한 한 협회 이사는 “회장 주위 참모들의 역량이 너무 떨어진다”며 “회장 눈치만 볼 뿐 나서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없다.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도 “주요 사안의 핀트를 못 잡고 결정을 내려야 할 타이밍도 번번이 놓친다”며 “20, 30년 전 사고에 머무른 인사들이 축구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협회 내부를 비판했다
EXP
479,377
(31%)
/ 504,001
인벤러 Himala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