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5일,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번에 로또 1등 63명... ‘역대 최다’ 
→ 1인당 당첨금 4억. 
7월 13일 제1128회 추첨에서 1, 5, 8, 16, 28, 33 
1등 당첨번호.

63명. 
1등 당첨금은 4억 1993만원에 그쳐. 
종전 최다 기록은 50명(2022년 6월12일).(세계)



◇7월13일 추첨 로또복권
◇2등도 77명 나와
◇1등 당첨자 역대 최대 기록



2. ‘최저 임금’ 결정방식 변경 필요 
→ 36년간 합의 성공 단 7차례뿐... 
정부가 전문적인 통계 만들고 최저임금 기준 다양화 필요. 

지역별(미국), 연령-지역별(일본), 연령별(영국), 사업장별(독일) 최저 임금 차등화 사례 많아.(매경)▼ 



■최저임금 1만원 돌파 下
◇객관적 근거 없고 의견차 심해
◇36년간 합의 성공 단 7차례뿐
◇정부가 전문적인 통계 만들고...해외처럼 직접 결정 참여해야
◇최임위 인원 27명→15명 축소
◇전문위원회 기능 상시화 필요



3. ‘분노조절장애’ 
→ 의학적 공식 명칭은 아니다. 
공식적인 진단에서는 충동조절장애의 일종으로 정식 명칭은 ‘간헐적 폭발장애’이다.(중앙선데이)



4. 애물단지 ‘공공앱’? 
→ 대부부의 지역에서 유명무실하거나 돈 잡아먹는 하마... 
이와 중에 대구시 공공앱 ‘대구로’ 성과 빛나. 

택시호출·음식배달 가능. 
대구시민 4명 중 1명꼴 이용, 6월달 점유율 10%.(매경)



5. 싸우자, 싸우자, 싸우자? 
→ 테러범 총알 귀 스친 트럼프... 
귀와 오른쪽 뺨, 입 주변에 선명한 핏자국이 있는 그가 주먹을 흔들며 똑같은 단어를 세 번 외쳤는데, 외신들은 그가 ‘싸우자(fight), 싸우자, 싸우자’ 라고 말했다고 분석.(세계)



◇펜실베이니아 유세장서 '암살 미수'
◇귀 관통상 입고 긴급 대피
◇참석자 1명 숨지고 2명 중상
◇20세 총격범은 현장서 사살
◇3개월여 뒤 대선 영향 주목





미국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중 총격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보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대선 판도 '태풍의 눈'으로
◇트럼프, 총격 이튿날 SNS에..."악에 맞서 저항하겠다" 밝혀
◇공화 의원들, 주먹 사진 게재
◇"적들보다 강해…신이 구했다"
◇들뜬 공화당 상·하원 장악 확신
◇벼랑 끝 바이든 전전긍긍
◇지지율 뛰는 트럼프 '기세등등'
◇바이든 사퇴 압력 더 커질 수도



6. ‘재활용을 믿지 말자’ 플라스틱 천국 미국의 '일회용 거부' 바람 
→ 미국 프라스틱 재활용율, 1980년 0.3%에서 2000년 5.8%, 2018년 기준으로도 8.7%에 불과. 
차라리 쓰지 말자 바람.(한국)



7. 인구 21만 목포, 4만 신안과 통합하면 통합시 명칭 '신안시'로 양보하겠다 
→ 오랫동안 전남 제1 도시.... 
도내 5위권으로 추락한 목포가 옛 영화를 되찾으려면 신안군과 반드시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는 분위기. 
통합 시도는 1994년부터 있어 왔지만 번번히 무산.(한국)



8. 7월 공모주 상승률 –0.7% 
→ 받기만 하면 무조건 수익을 얻는다는 공식이 깨졌다. 
IPO 시장 과열로 기업의 영업실적 대비 높은 몸값이 책정된게 가장 큰 이유. 

기업의 흑자 가능성, 의무보호예수 비율 등 공모 구조도 꼼꼼하게 따진 뒤 매수해야 한다는 조언.(한경)

■공모주 '묻지마 투자'는 위험…폭탄 매물 가능성 등 살펴야



9. 내년 1월 1일 ‘가상자산 과세’ 추진 
→ 내년 과세 위해 시스템 정비. 
국세청, 인력을 늘리고 법령 개정건의를 해둔 상황. 
가상자산 사업자 등과의 실무 협의도 계속.(국민)



■2028년 시행 '군불'…1년→2년→다시 3년 유예
◇금융투자세 유예 기정사실 속...비트코인에 稅 물리면 불공정
◇정부 "제도적 준비 아직 미흡"
◇거듭 미뤄져 아예 무산될 위기
◇"암호화폐 투자자 절반이 3040...여론 주도력 높아 정치권 눈치"



10. 신인류였던 X세대 ‘가장 불안한 중장년’ 
→ 현재의 중장년층을 ‘1차 베이비붐’(59~64세), ‘2차 베이비붐’(48~58세), ‘X세대’(45~47세)로 3분류 했을 때 소득, 건강, 행복, 노후준비 등 모든 면에서 가장 응답 점수 낮아. 

경제성장에 따른 불평등 확대가 주요인 분석.(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