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때도 깊게 파지 않아서 
시즌 해보면서도 딱히 뭐가 달라진거같지는 않은데....
길가다가 선구자가 어쩌구 하는 경고창 나오면



이런 선택창을 띄우는 시체를 볼수 있음.
여기서 안잡고 묵히면 총 3번까지 묵힐수 있는데 그럼 좋은 등급의 템이 나오는듯함.
표시된 템이 마음에 안들면 포기 하거나 그냥 묵히지 않고 잡아버리면 됨.
묵히는 그냥 이벤트자체가 사라지고 다음 조우때 새로운 아이템이 뜨고
잡으면 비교적 등급이 낮은 위 템들과 대장장이 재료를 주는데....
그럼 그냥 잡는게 이득아닌가? 싶다가도 그냥 패스하고싶은 사람도 있는가 하고 넘어가기로함...



그리고 디아4처럼 스페이스 누르면 회피가 생겼는데 이거 뭔가 나중에 급하게 넣은건지 모션도 어색하고 
이동거리도 이상해서 그냥 뛰어가는게 범위공격 회피할때 더 빠른경우가 종종 발생함....


그리고 육성기간중 시즌컨텐츠가 위에말한 저거 하나라 별차이 없이 보이는것도 있음.
검색해보니 밸런스도 하향 평준화 된듯함.


패드 UI는 말로만 개선 했지 개발자들도 패드 주면서 해보라고 하면 쌍욕할거같은 불편함이 그대로 있음.

한글번역은 조금 자연스러워지긴했는데 그래도 아직 어색한 부분이 엄청나게 많이 나옴...
그냥 ㅁ로 깨져나오는건 해결한듯


그냥 이틀정도 해보다가 나만 이렇게 재미 없는건가 검색해봐도 활성화된 커뮤도 없어서 정보 공유도 힘듦

1.1패치후에도 별반 달라진 것은 없다. 약속했던 대대적인 밸런스패치는 몇몇 캐릭터의 수치변동으로 끝났고 상시적으로 케어 해주겠다는 말로 바꾸었다...업데이트된 하빈저도 너무나 빈약한 컨텐츠와 보상으로 좋지 못한 반응이고 시즌 전용 컨텐츠도 없다. 패드 컨트롤과 언어 현지화 개선은 또 다시 날짜도 확정하지 못한채 공수표만 날렸다. 결과적으로 정식출시 후 반년 가까이 어설픈 던전 하나 만들고 끝난 형태가 돼어버렸다.

라고함.


인게임 채팅안에서도 매일 망했네 뭐하네 고였네 뉴비가 없네 하는 얘기만 오가고 아주 가끔 뉴비가 질문하면 그질문 500번째 대답중이다 라고 시크하게 대답하는 고인물들이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