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솔직하고 거짓 없는 말을 하는 바른 청년 이미지 였고
실제 말을 할때도 대부분 본심을 말하는거 같아서  그부분에서 지지를 받았는데.

그래서 지금 서 있는 스텐스가 달라지면서...지금 말하는 말 또한 본심 같아서 비난을 받는듯

한마디로 잘 들던 칼로 이제까지 요리를 잘했는데
그 잘 드는 칼로 자기 손을 자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