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괜히 궁금하지않게 제목에 장르와 제목을 솔직하게 써놓았다~

요번에 소개해드릴건 드라마 '최악의악' 이다. 먼저.... 미리 말씀드리지만 
다소 내용자체가 폭력적이고 수위가쎄며 가문의영광이나 두사부일체 및 박수건달등등
코믹요소가 섞여서 웃음포인트가 있는 그런류의 조폭건달 영화가 아니라...
(범죄도시에서 마동석의 순간순간 개그연출이 섞인 그런...!!)

범죄도시 같은 이런쪽이 아니라 진짜 말그대로 진심100% 느와르 작품이란걸 아셔야 합니다
그냥 쉽게 말해서!!! 영화 신세계 무간도를 드라마버전으로 길게 만들어놨다!! 딱 요런말씀!



개인적으로 무간도나 신세계를 너무 잼있게바서 사실 최악의악은 기대를 좀 했던 작품인데
아니... 나오는 등장인물들 배우연기력들 대체 무엇....!? 대체 당신들 누구십니까!?

우리나라에 이병헌은 연기로 까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여기 나오는 사람들이 진짜
어색함 1도 없고 그냥 전부 생활연기 ;; 근데 어디서 캐스팅을 이렇게 찰떡같이 했는지
얼굴 생김새까지... 

그냥 이 작품이 취향에 따라 재미가 없다고 한다면 오키! 하지만 연기력으로는 절대 못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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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경찰인데 조폭들 잡으러 잠입수사 하는거~ 뭐 내용 이미 이런쪽에
많이 봐온터라 이걸 과연 어떻게 풀어나갈까? 

처음에 앞서 말했듯이 신세계나 무간도를 잼있어 하는분들은 아 너무 짧은데??
약간 아쉬움이 있었다면 그걸 조금더 자세히 풀어헤쳐놨으니 몰입감있게 볼수는
있을것 같다. (시골로 발령받아 경찰하고있는 주인공한테 경찰선배가 너 나하구 일하나 같이하자 
했을때는... 아 뭔가 사실웃겼음 신세계 최민식이 떠올라서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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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긴장감이 들수밖에 없는 이유가.. 보는내내 조마조마;;
드라마 자체가 우리는 주인공이 경찰인걸 일단 알고시작을 하기때문에
이녀석이 흑화대서 진짜로 악당이 댈지.. 아니면 끝까지 가슴속에 경찰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지.. 

그리고 사실 이런쪽 드라마는 액션하고 잔인함만 있으면 쉽게질림. 그래서 그런지
통수에 통수를~ 아주 비빔밥처럼 맛있게 잘 버무려 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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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지능캐가 보스 후배중에 있는데 끝까지... 의심의 끈을 놓지않고
파헤치려하며 계속 의심 의심 의심... 햐 이색히 진짜 대단한놈이구나(캐스팅 연기력 최고였음)

칼잽이로 나오는 녀석도... 어휴 진짜 어떻게 이런배우들 캐스팅 섭외한거지??
볼때마다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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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하지만 그냥 100% 느와르에 따지고보면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로만 가득가득한
그런류의 드라마입니다. 완결이 났기때문에 중간보다가 다음화를 기다릴 필요도 없고
나는 신세계나 무간도를 잼있게보았다!!! 라는 분들은 바로 요고입니다 ㅎㅎ

당연히 스케일은 더 클수밖에 없는게 아까도 말했지만 영화 1편짜리를 12화 분량으로 만들어논거라
전 마지막 완결까지 정말 재미지게 본거 같네요

맥주 한잔 하시면서 보시는거 추천 드려봅니다! (그냥보셔도댐 )

★나가기전에 추천한번씩 꾸욱!!!! 감사합니다!~ 인벤에서 자체생산글은 추천이라고 배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