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배드민턴 협회가 선수들을 위해 얼마나 헌신하는지 알아보자
[23]
-
감동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
[26]
-
계층
양궁협회에 질려버린 시공사
[51]
-
연예
아육대 댄스스포츠 시그니처 지원
[28]
-
계층
양궁 3관왕 임시현 선수 인스타
[13]
-
유머
남자사원 별명이 암사자가 된 이유
[11]
-
유머
남편에게 공동명의를 요구하자 폐가망신한 아내
[18]
-
사진
금일의 여명
[16]
-
유머
한국에서 돈 떼먹기, 사기가 끝이 없는 이유.manhwa
[25]
-
계층
ㅇㅎ) 아프리카
[56]
URL 입력
- 계층 한국인은 왜 알레르기가 없죠? [59]
- 계층 테무에서 산 신유빈 [19]
- 유머 노빠구 폼 미쳐버린 북미 SNL 근황 [21]
- 계층 요즘 애들은 본 적 없다는 컴퓨터 화면 [25]
- 계층 대부분 남자들 머리에 흔하게 있는거...jpg [7]
- 유머 재출시한 버즈3 프로 근황 [31]
![]() 2024-07-12 16:57
조회: 5,432
추천: 0
"비만약 부작용 생겼다" 의사 흉기로 찌른40대 구속 기소![]() 비만약 처방을 받았다가 부작용이 생기자 불만을 품고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최순호)는 전날인 11일 살인미수 및 업무방해, 의료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송모씨를 구속 기소했다. 송씨는 지난달 19일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병원의 대표원장 A씨 상체 등을 수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복용약 처방에 부작용이 있어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를 때도 "약으로 사람을 죽이나" "죽어라"라고 외쳤다고 한다. 그는 범행 이틀 전엔 "통풍과 수전증이 생기고 불면증이 심해졌다"고 병원에 문의하기도 했다. 물론 칼로 사람을 찌른 건 범죄가 맞음. 그러나 대다수 비만전문의원 처방 행태는 사람을 칼로 찌른 것 보다 더 악마 같다는 게 팩트임. 멀쩡하던 사람이 약쟁이가 될 정도로 처방함. 이게 멕시코 길에서 마약 파는 거하고 뭐가 다르냐? ![]() ![]() ![]()
EXP
30,066
(93%)
/ 3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