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최저임금위원회


김대중 대통령
1998년 2월 25일–2003년 2월 24일

IMF 특수성 고려해서도 임금상승률 높은 편. 고 김대중 대통령 임기 중 임금 상승률 평균 13%대
나라 파산 났던 시기에 내수 살아나야 한다면서 높은 임금 상승률을 보임


노무현 대통령
2003년 2월 25일–2008년 2월 25일

IMF 사태의 연속. 고 김대중 대통령을 이어 내수 살리기 위해 임금 상승을 높게 잡고 외부적으로, 내부적으로 경제 살리는데 힘을 씀. 결과는? 5년 전 IMF 맞은거 맞나 싶을 정도로 사람들이 웰빙 웰빙 입에 달고 살음
의외로 현장직 임금 상승률도 가장 높았던 시기. 고 노무현 대통령이 현장직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 점이 반영된 걸 수도




이명박 씨
2008년 2월 25일–2013년 2월 25일

이전 대통령들의 10% 임금 상승률을 감안했을 때 2%까지 쳐박았던 탓에 레임덕에 온갖 비난이 난무하였으나 정작 본인은 거하게 잘 해쳐먹고 감
임기 말에는 6%까지 올렸음



박근혜 씨
2013년 2월 25일–2017년 3월 10일(탄핵)

닭대가리년 최저 시급이 뭔지도 모를거고, 순시리가 시키는대로 했을 듯. 그와중에도 6%대 상승률을 보임. 사실 이때도 앞에 이명박이 거하게 조져놔서 경제가 워낙 안좋아서 임금 더 올려야 한다는 목소리는 컸음



문재인 대통령
2017년 5월 10일–2022년 5월 9일

쫄딱 망해가던 내수 살리려 임기 초에 무려 16.4%를 강행. 이에 많은 사장들을 적으로 돌렸으나, 결과적으로 임금 상승에 따른 내수가 살아나면서 사람들이 먹고 사는거 외에 취미 생활과 워라밸에 신경쓰는 시대가 됨
결국 내부 수박들과 코로나 직격탄으로 이후 역대 최저 임금 상승률을 찍었으나 지원금으로 어떻게든 내수 살리려고 함



윤석열 대통령
2022년 5월 10일–재임 중

윤석열이 막 내뱉은 말 중 임기중 최저시급 만원 달성이 있긴 했었음. 근데 그걸 3년이나 지나서 함. 이런 경기 침체에서는 내수 살려서 돈이 돌게해야 하는데, 임금 상승은 깔짝, 깔짝 하면서 세금을 대폭 상승시키고 내수 경제 좆망 만들어서 물가, 세금 상승률에 비해 오히려 임금 상승이, 상승이 아닌 마이너스가 되는 최초 대통령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