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이 끝난 뒤 일부 취재진이 재판을 방청한 팬들의 인터뷰를 시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을 김호중의 엄마라고 밝힌 한 인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애(김호중)가 잘못한 거 맞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애가 겁이 많아서 그렇다.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YTN 취재 결과, 이날 재판은 김호중의 아버지만 방청했으며 김호중의 모친은 법정을 찾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언론 인터뷰를 한 인물은 김호중의 모친을 사칭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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