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5/0001709706?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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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이 굉장히 고통스러운 병이라는데 ㅠ
아버님이 특히 괴로워하신게 대장암으로 본인도 고통받으셔서 딸이 같은 진단 받았을때 너무 힘드셨다고 합니다..본인이 물려준게 아닌가 싶어서요.

그럼에도 이렇게 모은돈을 장학금으로 기부를 선택하신게 참 좋은분 같습니다.
어린나이에 안타까운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