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에서는 새벽 1시 42분부터 1시간 동안 131.7mm의 비가 내려 관측 사상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군산의 연 강수량이 1천246mm인데 10%가 넘는 비가 1시간에 내린 셈입니다. 기상청은 "200년에 한 번 나타날 수준의 강수 정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도권에 안와서 그렇지 엄청나게 왔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