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후니가 당대표 된다는 전제가 있긴 하지만

지금까지는 동후니가 주군인 윤이랑 약속대련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윤의 최대 역린인 거니문제로 계속 폭로가 되고 있는 시점에 

장예찬을 통해 동후니 댓글팀 이야기까지 나오는거 보면 

진짜 둘이 갈라섰다고 판단하는게 맞지 싶다. 


사실 보면 거니가 문자로 당무개입하는 자체가 엄청난 사건인데, 문자내용 가지고 지지고 볶는거 그냥 두고 보는것도 웃기고, 김용호 녹취록으로 비선실체가 드러나고 있는데도 너무 조용함.
이거 찝어내는 정치인은 역시 박지원밖에 없음. 내부에 있음 숲을 보기 어려운데 확실히 여우는 여우임.



김용호 녹취록으로 특검의 당위성은 더욱 짙어졌고, 
동후니도 댓글팀 언질등 대통령실의 공격이 확실해진 상황에서 
포지션 정해야 할 시점이 왔음.
정치란 결국 윤을 밟아야 한이 자립할 수 있는거..

박지원을 한에게 보내라.. 구슬리기도 하고 조국혁신당에서 한동훈 특검법 발의 강하게 추진하고
민주당에서 조정 하는 식으로 딜을 치든
채해병 특검법 재의결에 모든 힘을 쏟길.
녹취록까지 나온상황이라 이건 빼박...무조건 재의결 가야 한다.

-추가-
아쉽지만 아직 완전히 무르익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건.
한동훈계 의원들이 아직은 한동훈이 당대표 전이라 그런지 확실히 보이지 않음.
그들이 박근혜 탄핵때처럼 지금의 권력 잡고 있는 MB계 애들이 바민당 만들어서 뉴공 다스뵈이다 나와서 설치면서 개혁적인척 하면서 대놓고 여당안의 야당역할을 아직은 하고 있지 않다는 점.
그래서 한동훈이 당대표되면 자립으로 흘러가도록 미리미리 접촉해야 한다는 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