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0일, 수요일 ❒.

💢 HeadlineNews


1. "1만1천200원 vs 9천870원"… 내년 최저임금 노사 공방 개시

2. 전공의 마지막 요구 수용…수련병원 "사직서 수리시점 2월 적용“

3. 전국 '폭우'…
서울, 최대 120㎜ 이상 비

4. 폐지줍는 노인 전국에 1만5천명…월소득 77만원 불과

5. 놀이터로 돌진한 승용차 '아찔'…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6. 냉면 등 5개 메뉴 외식비 또 올라…삼계탕 1만7천원 육박

7.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이틀째…사측 "생산 차질 없어“

8. 육견협회 "이달말까지 지원책 안나오면 개식용 종식 전면 거부“

9.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김범수 소환…금감원 송치 8개월만

10. 작년 종부세 70%는 상위 1%가 부담…평균 835억원 부동산 보유

11. 39년 역사 '천리안' 10월 말 사라진다…3대 PC통신 추억 속으로

12. 분당서울대병원 소아 전용 중환자실 문열어…경기권 최초

13. 현대차 잠정합의 키워드는 '임금·정년연장'…연봉 11% 인상효과

14. KBS 시사프로 폐지 가처분 항고심 "노조 당사자능력 없다“

15. 서울시, 양천구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2명 군집사례 발생

16. 美유나이티드 보잉 여객기 이륙후 또 바퀴 떨어져

17. "더본코리아가맹점, 평균수명 3년"…회사측 "사실과 달라“

18. 서울 아파트 매매 불붙었다…
6월 거래 신고 벌써 5천건 돌파

19. 몸던져 아기 감싸고, 바늘꽂고 대피…키이우 아동병원에 미사일

20. 한화시스템 '천궁-II 다기능레이더' 사우디 수출…1조2천억원

21. 쿠팡, 와우멤버십 요금 인상 '동의 확인 기능' 추가

22. MS, 中지사직원에 안드로이드폰 금지령…"회사선 아이폰만 써라“

23. 국내 들어온 '쉬인 팝업' 가보니…"가격 저렴하지만 품질 한계“

24. 태국, 대마 합법화 취소 가시화…마약 재지정 반대 시위도

25. 日경찰, 한달여 전 '야스쿠니신사 낙서' 공모 혐의 중국인 체포

26. 입학사정관 재취업 제한 강화…퇴직후 3년 안에 과외도 금지

27. '근로자 사망' 한국타이어에 항소심도 벌금 1천만원 구형

28. 체험학습 간 유치원생 10명과 교사 2명 식중독 증세

29. 이틀간 퍼부은 집중호우…
농작물 침수되고, 급류에 실종도

30. '또 다른' 거문도 간첩단 사건도 재심서 무죄…고문 등 인정

31. 안산에 '고려인독립운동 기념비' 건립된다…후보지 물색 중

32. 축대 무너져 사망사고 난 옥천 주택…사전입주했다가 날벼락

33. 문자 재판매업계 "자본금 요건 상향해도 실효성 부족“

34. 경남서 외국인 청년노동자 잇따라 숨져…산업안전보건 위반 조사

35. 맨몸 물질에 연소득 684만원,제주 신참 해녀 4년만에 반토막

36. 서울 아파트 매매 불붙었다…
6월 거래 신고 벌써 5천건 돌파

37. SK하이닉스, 생산직도 'TL'로 호칭 통일…"원팀 시너지 기대“

38. 현대차 잠정합의 키워드는 '임금·정년연장'…연봉 11% 인상효과

39. 냉면 등 5개 메뉴 외식비 또 올라…삼계탕 1만7천원 육박

40. 진해서 내리막길 지나던 레미콘 차량 넘어져…60대 운전사 부상

41.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산재 인정될까

42. 가계대출 속도 조절…케이뱅크도 주담대 금리 0.1%p 인상

43. 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7천500만원…경찰, 은행 통해 인출자 추적

44. "무혐의 도와줄게" 유명가수에 26억 뜯은 지인 2심도 징역 9년

45. 아이 낳으면 1억 준다는 인천…이번엔 '임대료 천원주택’

46. '초등생 7명 성추행' 혐의 담임교사 검찰 송치

47. 제주 금능해수욕장서 70대 관광객 물에 빠져 숨져

48. 과실 감추려 피묻은 안전모 몰래 두고와…1년 6개월형 구형

49. 뇌출혈 아내 집에 두고 테니스 친 남편 "폭행 주장 사실아냐“

50. 필리핀, 유명 유튜버 사망에 '먹방' 금지 검토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Enjoy the rest of your day.

즐거운 시간 보냈니?
Did you have a great time?

​오늘 하루가 너무 길었어요.
I had a very long day
오늘 하루 일정이 빡빡해요.
I have a heavy schedule today.
a heavy schedule : 빡빡한 일정












❒ 오늘의 역사 (7월10일)❒

✿ 1990년 한국-일본-홍콩간 
     해저 광케이블 개통



🔺️한국-일본-홍콩간 해저 광케이블 
개통식 장면.

해저 광케이블 통신시대가 시작됐다. 
1990년 7월 10일 홍콩, 일본
으로 이어지는 H-J-K 해저 광케이
블이 착공 2년 5개월여 만에 시험
가동을 거쳐 정식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은 물론 미국과도 광통신을 통해 보다 고품질로 전화 데이터 영상서비스를 주고 받게 되었으며 국제통신이 위성통신과 함께 이원화됐다.

H-J-K 라인이 완공된 것은 5월 30일이었다. 4월 27일 관문국인 
제주 성산포육양국이 전남 고흥으로 
연결된 뒤 태평양쪽으로 7백1km 지점에서 홍콩과 일본을 가는 선과 연결됐다.

 한국은 H-J-K 라인에 3천4백만달러
(약2백40억원)의 공사비를 부담, 3천7백80회선을 확보했다.

▶2015년 영화 ‘닥터 지바고’의 
오마 샤리프 별세
▶2012년 ‘할리우드 대표 성격파 배우’ 
어니스트 보그나인 별세
▶2011년 프랑스 발레계 이끈 안무가 
롤랑 프티 별세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안장식
▶2005년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0차회의 전체회의(서울)
▶2003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 
‘130억살 행성’ 발견
▶2001년 가수 탤런트 등 유명 연예인, 
MBC 출연 거부 선언



🔺️MBC `시사매거진 2580`의 연예인 `노예 계약` 보도와 관련해 가수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1995년 미얀마 아웅산 수치 여사, 
가택연금 해제
▶1994년 레오니트 쿠츠마,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선임
▶1990년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 재선
▶1986년 월북 소설가 박태원 사망
▶1985년 그린피스 핵실험감시선 ‘무지개 전사’호, 뉴질랜드 오클랜드항서 폭발
▶1977년 한국, 
제23회 국제기능올림픽서 종합우승
▶1974년 남북적십자사, 
1차 실무회담(판문점)
▶1974년 비상보통군법회의, 인혁당 
피고인 21명 선고공판, 7명 사형선고
▶1973년 바하마, 영국으로부터 독립
▶1969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창설
▶1967년 이효상 국회의장 피선
▶1967년 UN안보리, 
콩고의 외인용병 금지 결의안 가결
▶1967년 제7대 국회 개원
▶1965년 고대생 10명 
오대산 중턱서 조난사
▶1965년 알제리 혁명지도자 
부메디엔 새정부 수상에 취임
▶1962년 김현철 내각수반 취임
▶1962년 최초 통신위성 
텔스타1호 발사



🔺️지름 88㎝ 공 모양 ‘하늘 위 중계탑’

▶1961년 능의선 개통
▶1956년 야당, 
국회서 특혜융자를 폭로
▶1954년 미국평화식량계획의 기초가 
되는 미국공법 480호 의회 통과
▶1953년 한국휴전회담 재개
▶1953년 소련 부수상 겸 내상 
베리야 추방
▶1952년 신익희 국회의장 피선
▶1951년 개성에서 
제1차 휴전 본회담 개최



🔺️최초 휴전회담장이었던 개성 내봉장 외경(1951.7.21).

▶1946년 해방후 최초의 
전문-대학입시 실시
▶1943년 미국의 천문학자 슐레징거 사망 - 사진술을 처음 사용하여 항성위치
도의 제작과 별의 시차를 측정
▶1943년 연합군 시시리섬에 상륙
▶1940년 프랑스. 제3공화정 폐지
▶1937년 사회주의 운동가 한위건 작고
▶1936년 인천에 소년형무소 설치됨
▶1931년 노르웨이, 
그린랜드 합병 선언
▶1924년 시대일보 자진 휴간
▶1919년 임시정부, 연통제 공포 시행
▶1918년 소비에트 헌법 제정.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명문화 (제5회 전국러시아소비에트대회서)
▶1913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발레, 
사상 최고기온 56.7도 기록
▶1910년 독일의 천문학자 갈레 사망 - 1846년 9월 23일에 해왕성을 
처음으로 관측
▶1907년 마산노동야학 설립
(한국 최초의 노동야학)
▶1905년 극작가 박진 출생
▶1900년 파리 지하철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