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역이나 청담역에서 내릴 때에 주변 사람들이 
"와 저 사람 여기 사는건가?" 하고 끗힐끗 쳐다보는 시선을 즐긴다고 함.
마치 람보르기니 같은 외제차에서 내릴 때의 '하차감'과 비슷하다고.
(강남역, 잠실역 같은 환승역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함)

솔직히 공감된다는 반응도 있고
허영심에 경악스럽다는 반응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