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은 10년 전부터 다양한 예술 영화를 수입해 옴
배급사에 투자하거나 본인 회사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방식
(찬란, 51K)

대형 영화도 아니라서 적자가 나는 일이지만
받은 걸 돌려드리는 마음으로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함
덕분에 영화 팬들은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어 응원하는 중임

이번에 이동진 10점, 박평식 9점 받은
<존 오브 인터레스트>도 찬란 배급, 소지섭•51K 공동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