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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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법무부 장관시절 사설 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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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후보가 왜 이런 댓글팀이 있다는 오해를 할까 생각해 보니 법무부 장관 할 때부터 여론관리를 해주고 우호적인 온라인 여론을 조성하는 팀이 별도로 있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즉 한 후보 측이 댓글팀을 꾸린 경험이 있으니 김 여사 측에서 댓글팀을 가동한 것 아니냐 의심했다는 것.

진행자가 "댓글팀이 법무부 안에 있었냐, 아님 사설로 있었냐"고 하자 장 전 최고는 "밖에 있었다"라며 "한동훈 위원장이 얼마나 직접적으로 인지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팀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 댓글팀은 공천에 관여했고 지금 한동훈 캠프에 있는 특정인과 연결된다고 밝힌 장 전 최고는 이러한 것들과 관련해 "한 후보 측에서 법적 대응을 한다면 얼마든지 환영한다"며 한 후보 측 신경을 건드렸다.

https://www.news1.kr/politics/general-politics/547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