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9일, 화요일 ❒.

💢 # HeadlineNews


1. '전공의 행정처분 철회' 결단에 전공의 '심드렁'·환자들 "환영"

2. 등에 업히고 리어카 타고…
폭우에 1명 사망·고립 등 피해속출

3. '19세 노동자 사망' 전주페이퍼 재조사서 한때 황화수소 최대치

4. 대출 문턱 높이는 은행권…우리은행도 주담대 금리 올려

5. "아리셀 공장 2021년부터 4차례 화재 발생"…위험 경고 있었다

6. 현대차 노사, 6년 연속 파업 없이 임협 잠정합의

7. "레이더 오작동으로 북쪽에 3천발 쏠 뻔"…前특전사령관 회고록

8. 방심위, YTN '바이든-날리면' 보도 '경고'로 징계 경감 의결

9. 러, 나토회의 전날 대규모 공습… "어린이병원도 폭격“

10. 이달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월 최대 2만4천300원 인상

11. 검찰, 우리은행 100억대 횡령 혐의 30대 직원 구속 기소

12. 현대차, 55층 GBC 철회하고 연내 새 계획…"초고층은 아냐“

13. LH "올해 5만·내년 6만가구 착공…공급물량 확대에 집중“

14. "공화 전대 때도 유세" vs "사퇴해야"…바이든, 금주 중대 고비

15.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경영일선 퇴진…전문경영인 체제로“

16. '연쇄추락·346명 사망' 보잉, 6천700억원 벌금 추가 납부 합의

17. 쿠팡 기존회원 회비 내달 7일부터 7천890원으로 인상…
영향 촉각

18.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노란우산' 공제에 의사 등 전문직 9만명

19. 노벨상 작가 먼로, 사후 몇주 만에 어두운 가족사 수면 위로

20. 올해 6월도 가장 더웠다…
세계 평균기온 13개월째 최고 행진

21. 전세사기 부동산 법인 직원들 "선순위 보증금액 낮게 허위고지“

22. 중국, 핵융합 기술 개발에 전력…미국의 두배 돈 쏟아부어

23. '검찰입니다'→'대출해드려요'…보이스피싱 피해 다시 는다

24. "가정폭력 가해자 10명 중 7명 남성…80% 부부간 발생

25. 인니서 폭우 산사태로 금광 매몰…"최소 11명 사망·19명 실종“

26. '무고 논란' 동탄경찰서 성범죄 사건 수사, 1년6개월치 전수조사

27. "한중일 안보협력 필요…
군 수뇌부간 소통채널 만들어야“

28. 사직 전공의, 9월 복귀 허용하자…"수도권·인기과목 쏠릴라“

29. 함안서 빗길 달리던 1t 트럭·버스 충돌…트럭 운전사 심정지

30. 전세사기 부동산 법인 직원들 "선순위 보증금액 낮게 허위고지“

31. 광양산단 석탄 정제공장서 화재…근로자 2명 화상

32. 상주 170㎜, 영양 162㎜…
경북 북부 집중호우에 352명 대피

33. 전공의 처분 철회에 "충분친않지만 긍정적" 
"사직서나 수리해라“

34. 미복귀 전공의 처분 안하는 이유는…복귀자 '배신' 낙인 없도록

35. 다섯달 가까이 이탈인데 복귀 안해도 처분 철회…'면죄부' 논란

36. 교사가 시험 문제 SNS 올렸다가 1시간 만에 삭제…고3 재시험

37. 강원 한 초등학생, 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행

38. "반려견 냄새 때문에 갈등"…
부산 빌라 살인사건 주민 진술

39. 현대차 '55층' GBC 설계변경안 철회…연내 서울시와 재협상

40. 8호선 연장 별내선 광역철도 광복절 이전 개통할 듯

41. 장애인 시설 대표가 자녀 특혜 채용 후 정규직 전환까지

42. 매입임대주택에 '구원투수' 맡겼는데…상반기 매입, 목표치의 4%

43. '음주운전·갑질' 경남 경찰 왜 이러나…경남청장 리더십 '흔들’

44. 최대호 안양시장 "지방정부 성공정책을 민주당 대표정책으로“

45. "힘들 때 요소수 줬는데…화물연대가 이래선 안되는 것 아니냐“

46. 신입 간호사 뽑고도 현장 투입 미루는 경상대병원 "경영난 여파“

47. 차선 끼어들었다며 고의로 '쿵'…피해 차량엔 임신부도

48. 필리핀, 유명 유튜버 사망에 '먹방' 금지 검토

49. 양산서 도로 달리던 SUV, 3m 아래 추락…60대 운전자 중상

50. "치킨 시키신 분" 제주 비양도·가파도·마라도에 드론 배송




💜 오늘의 영어 한마디 


귀찮게 해서 죄송해요.
I'm sorry to bother you.

bother : 귀찮게 하다, 귀찮게 말을 걸다
​'I'm sorry to ~.'를 응용한 또 다른 예문
​그간 아프셨다니 안됐군요.
I'm sorry to hear you've been sick.

​기분을 상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I'm sorry to hurt your feelings.










❒ 오늘의 역사 (7월 9일) ❒

✿ 2004년 월북한 미군 탈영병 찰스 
젠킨스, 인도네시아에서 일본인 아내 
소가와 상봉



🔺️미군 탈영병으로 북한에서 살아온 
찰스 젠킨스가 9일 오전 인도네시아
로 출국하기 위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두 딸 미카, 베린다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

북한에 납치됐다 일본으로 돌아온 소가 히토미(45)가 9일 저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호텔에서 미군 탈영병으로 북한에서 살아온 남편 찰스 젠킨스(64)와 두 딸 등 
일가족과 1년9개월 만에 재회했다.

소가는 1978년 일본 니가타(新潟)현의 해안에서 납북됐다가 제1차 북·일정상회담 직후인 2002년 10월 일본으로 귀환했다. 젠킨스는 1965년 주한미군 병장
으로 판문점에서 근무하다 탈영, 월북한 뒤 소가와 1980년 결혼해 북한에 살면서 북한의 선전 영화 등에 출연했다.

젠킨스는 미카(21), 베린다(18) 등 두 딸과 함께 이날 일본 정부가 마련해준 전세기 편으로 평양 순안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쯤 자카르타에 도착했다.

소가는 젠킨스 및 두 딸과 함께 일본에서 살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미군 탈영병인 젠킨스는 미국과 범죄인 인도조약을 맺고 있는 일본에서 소가와 만나기를 꺼려 
제3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재회가 이루어지게 됐다.

미국 정부는 젠킨스에 대해 일단 기소하되 집행유예로 풀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산케이(産經) 신문이 이날 미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미국 당국은 젠킨스가 일본으로 온다면 먼저 건강진단 명목으로 입원시켰다가 
회복되면 구속한 뒤, 하와이나 괌 등 
일본 이외의장소에서 군법회의를 열어 집행유예 판결로 석방하는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면서, 이는 일본 정부에 비공식적으로 전달됐다고 밝혔다. 

신문은 그러나 젠킨스가 이 같은 방안에 응할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한편 호소다 히로유키(細田博之) 일본 관방장관은 
소가의 북한 잔류가족 재회가 이뤄짐에 따라 2002년 10월 이후 중단상태에 놓여 있는 북한과의 국교교섭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곧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팝송 박사’… 
국내 DJ 1세대 김광한씨 별세
▶2012년 ‘병신춤’의 대가, 
공옥진 여사 별세
▶2005년 북한 6자회담 복귀 선언
▶2002년 아프리카 50개국이 참여한 아프리카연합(AU) 공식 출범
▶2001년 박세리, 미국 LPGA투어 
제이미파크로거 클래식 우승🔻



▶1996년 한국-파라과이, 
범죄인인도협정 체결
▶1995년 순복음교회 안승운 목사, 
중국 연길서 납북
▶1989년 한국-이라크, 국교수립
▶1987년 연세대생 이한열군 
장례식 노제에 100만 인파 운집🔻



🔺️1987년 7월 9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이 광주로 떠나는 고(故) 이한열군의 장례차량을 보기 위한 인파로 넘쳐났다.

▶1982년 미국 팬암 보잉727기 
뉴올리언즈공항 이륙중 벼락으로 추락 153명 사망
▶1981년 프랑스 의회, 산업국유화 
계획 등 포함 미테랑대통령의 
사회개혁안 승인
▶1980년 미국 신탁통치령 미크로네
시아-파라오제도, 세계최초로 핵무기
사용. 실험, 비축금지 등의 비핵조항을 
포함한 헌법 채택
▶1980년 국보위, 
2급이상 고급공무원 232명 숙정 발표
▶1975년 사회안전법안, 방위세법안, 
민방위기본법안, 교육관계법안 등 4대 
전시입법안 국회 통과
▶1971년 키신저 극비 중국 방문



🔺️1971년 7월 9일 극비리에 중국을 방문, 주은래 수상과 만나고 있는 미특별보좌관 헨리 키신저(왼쪽).

▶1966년 한미행정협정(SOFA) 조인



🔺️1966년 7월 9일 서울 중앙청(舊 중앙박물관) 메인홀에서 한미 행정협정(SOFA)이 조인됐다.

▶1965년 프랑스, 나토 핵군안을 거부
▶1965년 남정현, 소설 ‘분지’로 구속
▶1963년 말레이시아연방협정 조인
▶1955년 퍼그워시 성명 발표



🔺️과학자들이 1955년 7월 9일 런던 캑스턴 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러셀-아인슈타인 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1951년 영국 최초의 상용컴퓨터 
`마크I` 출시
▶1937년 터키-이란-이라크-아프가니
스탄 4개국, 상호불가침조약 조인
▶1932년 미국의 발명가 질렛 사망
▶1932년 소설가 최서해 사망
▶1882년 근대 발생학의 창시자 
영국의 동물학자 밸푸어 사망
▶1856년 이탈리아 물리학자 
아보가드로 사망
▶1835년 쿠바의 초대 대통령 
에스트라다 팔마 출생
▶1819년 재봉틀 발명가 하우 출생



🔺️미국의 재봉틀 발명가 
엘리아스 하우(Elias Howe).

▶1816년 아르헨티나,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1802년 최초의 전동기 발명한 
데이번포트 출생
▶660년 신라와 백제의 
황산(黃山)벌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