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69855?sid=104



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용한 한 단어 때문에 백악관이 수습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단어는 바이든 대통령이 "난 최고의 성과를 냈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최고'를 의미하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goodest'입니다.

일단 이 단어는 문법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좋은'이라는 의미를 지닌 'good'의 최상급으로 이 단어를 구사한 것으로 보이지만, 'good'의 최상급으로는 'best'를 써야 합니다.




백악관 : 다시 한번 들어봐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