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개최되고 있는 최초의 e스포츠 월드컵에서 젠지가 TES를 상대로 2:0 충격 완패를 당했습니다
이 월드컵은 단체전 올림픽 경기 또는 월드컵 대전처럼 패자에게 기회가 없는 대전 방식이기에, 젠지는 BLG, 프나틱, FLY와 함께 귀국길에 올라야 합니다

젠지는 밴픽이 우세한 블루를 택하고 TES에게 메타픽인 럼블, 코르키, 애쉬, 브라움을 모두 내주는 자체 패널티?를 떠안는 밴필을 보여주었으며 2경기는 게임 내 킬데스 스코어도 28:5로 압도적으로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로써 젠지가 노리던 올해 그랜드 슬램은 무산이 되었습니다

젠지를 2:0으로 완파한 TES는 4강에서 G2와 맞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