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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
2024-07-06 06:41
조회: 4,839
추천: 7
‘티블스’라는 반려묘 발톱에 영원히 사라진 ‘라이얼굴뚝새’(중략) (중략) (중략) (후략) 아프리카 들고양이(펠리스 리비카)가 길들여진 고양이(펠리스 카투스)는다른 고양잇과 친척들이 그러하듯 천부적인 사냥꾼입니다. 그리고 인간에 의존하여 다른 천부적인 친척들의 수백에서 수천배에 달하는 개체수에 이를 정도로 번성했죠. 사냥 능력은 같으면서 개체수는 이렇게 늘었으니 생태계 교란 문제는 심각하고따라서 개체수는 줄여야하는데 인간 친화적이라는 이유로 급여금지, 실외사육규제, 안락사, 도태 등 효과적인 개체수 조절 방식은 번번히 반대에 부딪히고 맙니다. 인도적인 방법이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중앙정부 차원에서 시행되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은개체수 조절에 효과가 없을 뿐더러 인도적이지도 윤리적이지도 않습니다. 그저 문제를 회피하며 악화시키고 있을 뿐이죠.“환경파괴부, 들고양이 포획 및 관리지침 개악” 그리고 세계 유일의 캣맘 공화국 정부는 문제를 더더욱 악화시키고 있죠.지금까지 33종의 동물을 멸종시킨 펠리스 카투스가 우리 인간과는 잘 지내고 있다는 사실이 고마울 따름이다. 우리가 공생하며 교감하는 동물이 있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이다. 하지만 더 이상의 생물 멸종은 막아야 한다. 모든 애묘인과 함께 고민할 문제다. 동의합니다. 이는 애묘인들이야말로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라고 보구요.p.s. 기사는 고양이 방목 옹호자들의 흔한 논리에 질답 형식으로 반박하는 형태로 이어집니다. “베를린의 적정 길고양이 수는 445마리?” 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2286550그제 독일 진보언론(타츠)의 고양이 문제에 대한 기사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진보 언론을 살짝 디스했는데요. 머쓱하게시리 바로 다음 날 볼만한 기사가 나와줬네요. 😅 볼만하니 전문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https://www.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4070306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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