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적용' 시행이 무산된 것에 3일 분노를 표했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업종별 구분적용 여부를 표결에 부쳤다. 결과는 찬성 11명, 반대 15명, 기권 1명으로 최종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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