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 놓지마. 놓으면 안돼~ / 아빠 : 응~ 아빠가 꽉 붙잡고 있으니 걱정마
아이 : 무서우니까 진짜 놓으면 안돼~ / 아빠 : 그래~ (슬쩍 놓으며) 안놨어

십여초 동안 뿌듯하게 바라보며 앞으로 달려가서 놀래켜 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