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이달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장래 정치 지도자에 대한 선호도를 물은 결과 이 전 대표가 23%로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다. 한 후보가 17%를 나타내 그 뒤를 이었다. 지난 6월 2주차 조사와 비교해 이 전 대표는 1%포인트 상승했고, 한 후보는 2%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응답률은 12.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6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