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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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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욕설 다툼 "서로 사과" 중재한 교사…아동학대 송치오준영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전북교총) 회장은 2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군산의 한 중학교 교사 2명이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됐고 이 중 1명이 송치되는 일이 발생했다"며 "학생 간 다툼에 대해 사과지도를 했다는 이유인데 경찰의 결정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전북교총에 따르면 지난 3월 군산의 한 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학생 간 욕설이 오가는 다툼이 발생했다. 담임 교사가 "서로 잘못이 있으니 사과하고 끝내면 어떻냐"고 제안했다. 하지만 당시 욕설을 들은 학생은 사과하는 것을 거부했다. 이후 해당 학생 학부모는 담임교사와 가해 학생 담임교사 등 2명을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해당 교사를 조사한 뒤 이 중 1명을 최근 아동학대 혐의로 군산지검에 송치했다. "너도 가해자가 될 수 있어"라는 말을 했다는 게 송치 이유였다고 한다. 현재 해당 교사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 역시 '아동학대가 아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의견서를 전달했으나 경찰의 판단을 바꾸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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