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6675363



기사에 대해 옆동네에 요약한 글이 있어 가져옵니다.



동물 구조가 비즈니스화된지는 오래입니다. 

구조한 동물을 안락사 안한다며 후원금 받으면서 불법 안락사했다가 

징역형 선고받은 동물단체도 유명했죠. 



유튜브 시대에는 이게 유튜브 컨텐츠가 되니 더 기승을 부리나 봅니다.












대책없이 저지른 개식용금지법도 문제입니다. 

수많은 식용견이 어떻게 될지는 불보듯 뻔하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70336?sid=102



보조금도 챙기고 동물 팔아서 돈벌고 일거양득입니다. 

물론 불법입니다. 














실상 해외에서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는 개 식용 문제를

국내 동물단체들이 해외 동물단체와 연대해서 이슈 펌핑하는 이면에는

해외 입양 사업 마케팅이라는 측면도 있습니다. 



동정은 돈이 되거든요. 




이런 것들에 비하면 구조를 빙자한 무단 침입, 강탈같은 건 뭐 문젯거리도 안됩니다. 

일부라고 보기도 뭐할 정도로 만연하구요. 



후원이나 구독, 좋아요 하기 전에 실체를 좀 자세히 알아보고 할 필요가 있는 거죠.

동정이 결국 동물학대를 부추기는 꼴이 될 수 있으니까요. 







사족) 이런 사람, 단체들이 꼭 자기네 사업 비판하면 '동물혐오'라며 공격하더군요. 

실드도 자기네들에 걸맞는 걸 써야 할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