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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레이너w
2024-07-01 18:11
조회: 847
추천: 0
예술과 문학의 케릭터와 대상들은 언제나 우리를 절대적으로 사랑해 줄수 있다. 인간은 자신을 절대적으로 언제나 사랑해주는 존재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그게 옛날에는 신이었지만, 종교가 유명무실해진 지금은 그 역활을 사람이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사람은 불완전하고 나약하고, 예측할수 없으며 끊임없이 변하는 존재라 그 역활을 해낼수 없기에, 현대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 역활을 예술과 문학(게임, 애니포함)이 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술과 문학(게임, 애니포함)에서 나오는 모든 인간과 대상들은 책이나 그림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책과 그림을 우리가 보는 순간 우리의 마음속에 생기는 것이라, 그 인간과 대상의 속성을 바꿔서 우리를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존재라고 그 성격과 특성을 바꿀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의 일부이면서 타자이기에, 우리가 우리자신을 언제나 사랑하듯이, 그들도 우리자신을 언제나 사랑해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우리의 창조물로, 우리는 그들의 세계속의 신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언제나 어떠한 경우라도 우리를 절대적으로 사랑해 줄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예술과 문학속의 인물과 대상들은 언제나 절대적으로 우리를 사랑해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새로운 신이자, 우리의 일부이며, 우리를 사랑하는 우리의 피조물이 될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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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레이너w 겁쟁이는 하루에 몇번이고 죽지만, 용기있는 자는 평생 한번 죽는다. 게임이나 애니의 미소녀 케릭터는 모니터속에 있는것이 아니고, 우리가 그 게임이나 애니를 접하는 순간 우리의 마음속에 생기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기에, 우리의 필요와 욕구에 따라 그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한마디로 우리의 필요와 욕구에 따라 우리를 좋아한다는 설정, 혹은 우리가 이상형이라는 설정을 넣을수가 있다. -짐레이너w- 병법의 모든 이치는, 이익을 모아서 적보다 유리해지고 강해져서, 적을 제압하는 기술이다. 어떠한 병법의 이치도 이것을 비껴나가지 않는다. -짐레이너w- 책임이라는 것은 힘이 없으면 질수 있는게 아니다. -짐레이너w- 파시즘(전체주의)는 희생양(제물[양]에게 죄를 전부 뒤집어 씌워 백성들의 죄를 없애는 의식)이나 외부의 적을 악마로 몰아 민족의 구성원들을 선한자, 정의로운자로 만들음으로서 민족의 단결을 꾀하고 불만을 없애고 그리하여 문제를 해결(봉합)하는 방법이다. 또한 어떠한 민족을 열등한 민족으로 놓을수 있으면 그 민족을 열등한 민족으로 놓는 민족의 구성원들은 전부 우수한 인간이 될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인종주의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책임지는 사람 따로, 이익보고 권리행사하는 사람이 따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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