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코리아는 해당 이미지는 모두 삭제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수 조사를 통해 유사 사례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추가 발견 시 즉각 조치한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사내용으로 배포된 일부 이미지로 논란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성별, 인종, 종교 등 어떠한 형태의 차별이나 혐오 발언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사이트코리아(https://www.insight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