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제작 중 경련을 일으킨 셀린 디옹의 모습입니다. 셀린 디옹은 근육 강직이 진행되고 반복적인 근경련이 있는 '강직인간증후군'이라는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는데요. '강직인간증후군'은 100만 명 중 1명 꼴로 발병하는 희귀 질환인데 발병 원인 또한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셀린 디옹은 17년 동안 이 병을 앓았고 최근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통해 심경을 털어놓았다는데요. 셀린 디옹의 경련은 다큐멘터리 촬영 중에 갑자기 생긴 일이었고, 제작진이 이 모습을 다큐멘터리에 담을지 말지 고민하던 중에 셀린 디옹이 허락해 영상을 공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