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편붕이 아줌마 한 명 살렸다
[34]
-
계층
결혼 8년차인데, 난 결혼 잘 한것 같다..jpg
[30]
-
감동
도시락 남기면 큰일 난다고 좀 나눠 먹자던 친구.jpg
[17]
-
계층
폐지 줍줍
[5]
-
감동
새벽에 사람 없는 곳, 버스에 가려진 채 쓰러진 여성을 살린 고등학생들
[19]
-
계층
실수로 수제버거 햄버거 사장님에게 상처 줌
[25]
-
계층
사망여우 근황
[24]
-
계층
이제 유승준 그만 놀릴때 되지 않나요???
[24]
-
유머
이 모기는 좋은 모기다
[18]
-
유머
썸남 월급이 290이래 ㅠㅠ 34살인데
[30]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유머 요즘 여자들이 꿈꾼다는 성적 판타지 jpg [11]
- 계층 화웨이 400만원짜리 3단 폴딩폰 근황 [26]
- 계층 3040 남자 이혼사유 중 하나 [41]
- 이슈 정부가 일을 안해서 이재명이 하기로 함 [25]
- 유머 아니 오빠 영화관에 영화 보러 왔어? [6]
- 유머 한국 게임 인게임 모델링 근황 [15]
Scapin677
2024-06-30 02:04
조회: 7,105
추천: 0
처음으로 염소탕 먹어본 후기당직 근무중이라 야식으로 시켰는데 일단 고기에서 특별히 냄새는 안 납니다. 닭보다 약간 질긴데 그게 씹는 맛이 있고 제법 쫄깃한데다 국물이 너무 구수해서 술술 넘어갑니다. 진짜 근무중만 아니었어도 이건 술 두병은 깠을 듯 둘이서 밥 두공기 해치우고 좀 졸린 상태.. 예전에 염소고기 무침으로 먹었다가 고기에서 냄새나고 씨게 데인 적이 있어서 염소 다신 안 먹을랬는데 상사가 함 시켜보래서 탕으로 시켜봤더니 탕은 아주 만족스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