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열린 홈구장 경기였는데 T1이 홈에서 KT에게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홈구장 경기를 주최한 SK에게는 좀 타격이 크겠네요;
KT는 바로 어제 OK 브리온과 꼴지 결정전을 두고 혈전을 치루고 어웨이 경기까지 왔는데 T1을 잡고 2승 4패를, 단독 2위 탈환을 위해 갈 길이 바쁘던 T1은 발목을 잡혀 4위로 미끄러졌습니다


페이커는 여전히 컨디션이 안 올라온듯 합니다...
이제 사우디로 e스포츠 올림픽 하러 떠나는데, 작년 T1 위기를 봐서 다시 휴식기를 가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