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45718




언론사 : 문화 일보
기자 : 민정혜
기사 제목 : ‘어대명’ 추대설에… “누가 나올지 모르는데 웃기는 짬뽕”

기자 내용 중 민주당의 문제로 언급한 부분 : 
당 내 계파 다양성 실종 문제
권리당원의 영향력을 대폭 확대해 다른 계파 인물이 당 대표직에 뛰어들 구멍조차 막았다는 분석


당 내 계파
이거 바로 Ge18 입니다
문재인 민주당 대표 시절
계파 간 총선 공천권 갈라먹기 나눠먹기 막을려고
시스템 공천 도입합니다

그때 튀어나간 대표적 인물이 안철수 박지원입니다

지금 민주당 시스템 공천합니다
지난 총선 때 
찐 친명인 
현근택 변호사 이경 대변인 후보도 못 올리고 광탈했고요
그 외에도 많은 찐명들이 출마 자체를 못했어요

이게 다 민주당 시스템 공천이 작동해서 그렇습니다

본인 이슈 건 재판 관련 이슈건 뭐든
기준에 들어가지 못하면 다 컷 오프 당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의원이 많은 표를 가져가는 부분이 민주주의에 부합되느냐는 많은 질문이 있었고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이 대의원 표심을 상당히 낮춥니다
권리당원도 한 표 대의원도 한 표는 못했지만
그걸 목표로 정해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도 이제 당 지도부나 운영위원들이나 대의원들이 아닌
권리당원이 뽑는 것이고
권리당원 숫자만 250만명
이 압도적인 숫자가 절대적으로 이재명 전 대표를 지지하니까
어차피 안 될 게 뻔하니 민주당 대표 후보로 못 나오는 것이죠

정말 문제의 핵심을 지적하자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전 대표이외에 다른 대표 후보가 보이지 않는 건
이재명만큼 현 정권과 치열하게 싸운 대표적인 민주당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는 거에요
이재명 외에 민주당 지지층에서 지지받는 정치인이 없다는 겁니다

안 그래도 검찰 법원 그리고 정부 여당 언론
다 달라 붙어서 이재명 죽일려고 혈안이 되었는데요
그럴수록 이재명을 놓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더 단단히 붙잡고 안 떨어질 겁니다

문화일보 김정혜 기자
기사 잘 읽었고요
기억할께요

웃기는 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