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37.9%로 다른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의 의뢰로 지난 25~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후보별 적합도는 한동훈 전 위원장이 3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무작위 추출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88589?cds=news_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