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거짓말로 인생 망쳐놓고, '잊자'고?!

미국에서 억울하게 강간범으로 몰려 5년간 감옥생활을 한 후 10년만에 NFL (미국프로풋볼협회)에 다시 도전하고 있는 풋볼 선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브라이언 뱅크스 (26)는 지난주, 자신을 10년전에 강간혐의로 고발했던 와네타 깁슨이 ‘모든게 거짓이었다’고 털어놓으면서 무죄가 입증되었다.

드디어 파렴치범의 멍에를 벗어 던진 뱅크스는 시애틀 시호크스, 워싱턴 레드스킨스, 캔사스시티 치프스 등 여러 NFL 팀과 입단시험을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깁슨은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뱅크스에게 페이스북을 통해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자 (let bygones be bygones)”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저: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4&aid=0000121296

피의자인 여자가 지나간 일은 잊자고 드립을 친거




기본적으로 민주주의 국가라면 최소한 어떠한 일이든 무죄추정의 원칙이 기본임

이런 문제는 미국도 자유롭지 못한게 현실이며
한국의 경우는 더 심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