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을 성범죄자로 몰아서 죽이려는 정신병자를 눈앞에 두고 차분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진짜 대단함


내가 부모라면 눈앞에 내 자식의 원수가 있는데 저렇게 차분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니까 절대 쉽지 않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