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 '폰지사기' 검찰 수사 대상 업체서 이사로 활동 전력
주광덕 남양주 시장이 현재 '폰지사기'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업체에서 과거 영업과 법무를 담당하는 비상임이사로 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주 시장은 지난 대선 당시 특정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하는 동안에도 해당 업체에서 비상임이사직을 유지하며 돈을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