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조국, 7월 전대 나간다…
野 대선후보 놓고 이재명과 결선투표"

가칭 '조국신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월 25일 오전 서울 동작구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인재영입 발표식'에서 1호 영입인사로 선정된 신장식 변호사와 포옹을 나눈 뒤 자리를 권하고 있다. 2024.2.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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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가 "조국 대표가 피선거권을 잃지 않는다면
다음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와 야권후보로 경쟁할 것으로 보냐"고 묻자
신장식 의원은 "제도로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양당 대선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를 놓고 겨루는 결선투표제를 꺼내 들었다.

신장식 의원은 "결선투표제는 복잡한 민주당과의 관계, 야당 내부 관계를 제도로 해결하는,
모두가 윈윈하는 제도로 확실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방안이다"며
"민주당한테도 좋은 일이다"고 주장했다.

출처, 원문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5459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