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장성, 사망 훈련병 유족에 "운명이라 생각…중대장 구속시 국군 패망"

과거 전두환의 군 내 사조직 하나회 출신으로 알려진 예비역 장성이 최근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을 두고 "해당 중대장은 형사처벌하면 안 된다, 유가족들은 운명이라고 생각하라" 취지의 글을 예비역 장성들 모임 커뮤니티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