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연소인걸 봐서는 배터리 불량으로 보임
 - 리튬 배터리는 차단 분리막 노출되면 그대로 발화 시작, 물 속에 넣어놔도 불탐


리튬 배터리 다루는 곳에서 메뉴얼은 단 1개임
항시 모래 상자 또는 배터리 방화용 액체 상자 근처에서 작업하며 1개가 발화되면 즉시 상자에 넣고 대피 또는 다량 연소 일어나면 손 놓고 그 즉시 해당 장소에서 대피

리튬 전지는 모래에서 산소 끌어다가 발화할 정도라서 저걸 화재 진압한다는 건 불가능함. 대용량의 액체 질소를 즉시 들이 붓는게 아니라면(그것도 액체 질소 다 날아가면 다시 발화 시작)


집에 리튬 전지 쓰는 오래되고 안쓰는 전자제품 있음 처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집에서 온갖 전기작업 다 하는 유튜버도 집에서 배터리만큼은 작업 안 한다구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