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v-jNRGZ3wA

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서 암석을 채취한 중국의 달 착륙선 ‘창어 6호’가 오늘(25일) 오후 지구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귀환에 성공한다면 2030년대로 예정된 중국의 달 기지 건설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과학기술전문지 스페이스뉴스 등은 창어 6호가 지구를 향해 귀환하는 비행 경로를 타고 이동 중이며, 곧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24일 전했습니다. 착륙 예정 장소는 중국 네이멍구이며, 예상 시점은 25일 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