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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섭지롱
2024-06-25 12:21
조회: 1,856
추천: 3
6월25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6월25일, 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의 비싼 골프비는 법인카드 접대골프 때문? → 표면적 이유는 골프인구 증가 같지만 이면에는 2020년 정부가 코로나 내수 진작을 위해 업무추진비(접대비) 한도를 높이면서 접대골프가 늘어 난 탓이라는 분석. 실제 2013년 이후 1조원대에 머무르던 법인카드의 골프장 이용액이 2020년엔 2조 1625억원으로 늘어.(아시아경제) ▼법인카드 접대골프가 비싼 골프장 이용료 원인... 2. 경력 단절 대문에 아이 안 낳는다고? --> ‘7남매 엄마’ EU 집행위원장 ‘폰데어라이엔’의 특별한 이력... 1958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13세에 독일로 이주. 영국 런던정경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독일 하노버 의대에 진학해 의학박사. 28세 때 첫 아이, 이후 7남매 낳아. 34세 때 남편 유학기간 동안만 전업 주부, 이후 시간엔 의사인 남편이 주로 자녀 양육. 42세에 독일 지방의원으로 정계 입문.(문화) ■Leadership - EU 집행위원장 연임 청신호 켜진 폰데어라이엔 ◇40대 정치데뷔 저출생 파이터 ◇브렉시트 국면 EU 안정운영도 ◇코로나때 연구비 대대적 지원...EU국가 10억명분 조기 확보 ◇러-우크라 전쟁에 결단력 발휘 ◇유럽단결 촉구‘러 고립’가속화 3. 차 키 함부로 두면 안된다? → 지인이 승낙없이 들고나가 사고 내도 차주 일부 책임... 대법 판결. 함께 술 마시고 지인의 집에 잠잔 A씨. 집주인 B씨가 차 키 몰래 가져나가 보행자 사고, 1억 4천여만원 배상. 차 키 방치, 그간의 관계 고려하면 일부 책임 면키 어렵다 판결.(문화) 4. ‘반도체’보다 ‘제약’ → 2021년 기준 전 세계 제약 시장 규모는 약 1조 4200억 달러로, 같은 해 반도체 시장(5252억 달러) 규모보다 2.7배나 크다.(문화) 5. 지자체 재정자립도 → ▷하위5 진안군 6.7%, 영양군 6.8%, 봉화군 6.9%, 고흥군 7.1%, 함평군 7.2%. ▷상위5 서울시 76.4%, 세종시 57.6%, 성남사 56.1%, 서울중구 53.6%. 전국 평균 43.3%.(한경) ◇"공무원 월급 줄 돈도 없다" 비명…'좀비 지자체' 속출 ◇속출하는 '좀비 지자체'...올 재정자립도 역대 최저 ◇지자체 재정자립도 43.3% ◇부동산 침체·소비 둔화 영향 ◇지방세수 뚝…복지지출은↑ 6. 사우디 메카 성지순례 사망자 1300명 넘어 → 지난해 사망자 200여명의 6배가 넘는 수치. 땡볕 아래 제대로 된 휴식처나 회복 없이 먼 거리를 걸어서 이동... 50도 넘는 폭염 속 사우디 정부 준비가 미흡했다는 지적도.(헤럴드경제) 지난 16일 이슬람 성지순례(하지)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인근 미나를 찾은 순례자가 폭염에 쓰러져 있다. 낮 최고기온 50도를 넘나드는 ‘살인 더위’ 속에서 치러진 이슬람 성지순례 사망자가 1300명을 넘겼다고 파하드 알잘라젤 사우디 보건장관이 24일 밝혔다. [AFP=연합뉴스] 7. 과다한 정보공개 청구로 공무원 괴롭힌 민원인 → ‘권리 남용’... 국가기관을 상대로 10년치 분량의 정보공개를 반복적으로 청구하고 담당자에게 비방·욕설을 한 행위는 청구인의 ‘권리남용’에 해당한다는 행정심판 결과.(문화) 8. 서울 공공 자전거 ‘따릉이‘ → 2010년 440대에서 시작해 2024년 현재 4만 5000대로 시민의 발됐다 평가하지만 해마다 100억 적자... 요금은 출범 이후 계속 동결.(한경) ■연 100억 적자에도 "최고 혁신"…서울시민 열광한 정책 ◇서울 공공자전거 도입 15년…누적 이용 2억건 눈앞 ◇15세 '따릉이' 지구 1만3000바퀴 달렸다 ◇운영 대수 440→4만5000대 ◇서울시민 1명당 20번꼴로 이용 9. ’전국해녀협회‘ 창립 움직임 → 26~27일 제주에서 전국 8개 연안 시도의 해녀 대표 20여명 참석하는 발기인대회. 현재 전국 해녀 수 1만명 추정. 이 중 적지않은 수가 19세기 말부터 제주에서 다른 지역으로 출가한 해녀에서 바롯 된 인원.(경향) 10. 올림픽 덮친 기후위기,.. 8월 ’파리 올림픽‘ → 영국, 호주 관련 기관들 사망 우려 보고서... 반면 파리조직위는 친환경 표방, ‘노에어컨’ 대회 계획. 美·加 등 휴대용 에어컨 공수 계획. 1924년 파리에서 마지막 올림픽 이후 파리의 온도는 3.1도 상승하고 열섬현상 등 도시 무더위 심각.(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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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인벤인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