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어제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일하게 한 전 위원장이 채상병 특검법 추진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한동훈/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국민들께서 의구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의구심을 저는 풀어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당 당권주자 중 처음으로 특검 필요성에 공감한 건데, "더불어민주당의 특검법으로는 진실 규명이 어렵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표가 되면 대법원장 등 제3자가 특검을 고를 수 있게 새 특검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문 : https://v.daum.net/v/20240624061013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