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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케
2024-06-24 07:20
조회: 3,050
추천: 0
월성4호기 저장수 2.3톤 바다로 유출동해로 샌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바다 누설은 처음”지난 22일 경주 양남면에 있는 핵발전소인 월성 4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조에 있던 저장수가 바다로 누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다급히 원전 내외부 해수를 분석해 인체에 미치는 방사선 영향을 나타내는 ‘유효선량’이 기준치 이하라고 밝혔지만, 국내에서 사용후핵연료 저장수가 바다로 바로 흘러가는 사고가 발생한 건 사실상 처음이다. 지난달 안전 설비 미작동 문제 등 월성 4호기에서만 최근 연달아 문제가 불거지면서 원전 안전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한수원이 추정한 누설 저장수의 양은 2.3톤(전체 2500톤)으로, 유효선량은 연간 0.000000555마이크로시버트(mSv, 일반인 선량한도는 연간 1mSv)다. 원안위 관계자는 “배관에서 저장수가 누설되면 바로 바다로 흘러가는 구조”라며 “이번처럼 저장수가 바로 바다로 누설된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한병섭 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장은 “사용후핵연료 저장수는 기본적으로 (핵연료와의 직접 접촉으로 인해) 방사성 물질이 계속 생성되는 물이고 농도가 옅다고 괜찮은 게 아니라 방사성 물질이 새어나간 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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