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은 "채상병 기록회수 전 대통령실서 경북청에서 전화 올 거라 알려줘"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21일 채 사병 순직 사건 기록 회수 당일인 지난해 8월 2일 임기훈 당시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으로부터 "경북경찰청으로부터 전화가 올 것"이란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