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술만 마신게 아니었다...여자 피겨 대표팀 2명, 후배 성추행까지 적발


지난 21일 빙상계에 따르면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20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여자 싱글 국가대표 선수 A에게 미성년자인 이성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3년 자격정지 징계 처분을 내렸다.

함께 음주를 저지른 다른 선수 B에게는 성적 불쾌감을 주는 불법 촬영 혐의 등으로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