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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
2024-06-22 06:57
조회: 6,529
추천: 4
을숙도 길고양이 급식소 근황
갈등은 악화일로다. 동물단체는 문화재청의 결정에 맞서 이번엔 행정심판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달 초 관할 지자체인 사하구청과 권한을 가진 문화재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청구서를 낸 김ㅁㅁ 대표는21일 "현상변경 신청 거부는 부당하므로 이를 바로 잡아달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문화재청의 입장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철새보호지역인 을숙도에 육식 상위포식자인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급식소가 설치된 지 오래됐습니다.심지어 지자체 공공급식소까지 있었죠.
이런 길고양이 방목사업을 강행하는 캣맘, 동물단체, 일부 수의사 등 반 생태 진영과 전문가, 환경단체, 조류 애호가 등의 친 생태 진영이 반목하고 있었는데, 애초에 이 곳엔 급식소 설치 자체가 불법이라 문화재청에서 철거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지자체 급식소는 철거되었지만, 동물단체들은 유사과학에 불과한 TNR(중성화 후 방사)를 내세우며 버티고 있고 철거 시한은 거의 반년을 넘기고 있죠. 시간끌기 목적인지 행정심판 청구까지 하고 있네요.
(일부 개체의) 중성화로 개체수 조절을 할 수 있다거나 급식소가 철새와 공존한다는 데 필요하다는 둥 도무지 과학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면서스스로 아무 유효한 근거도 제시하고 있지 않으면서 막무가내로 근거를 요구하는 게 꼭 커뮤에서 관련 주제에 대해 얘기하는 캣맘들과 똑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더 이상 시간 끌지 말고 조속한 강제집행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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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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