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식만 수료식에 없었다는 현실이 얼마나 서글프실지 ㅠ
그리고 수료식만을 기다린 다른 부모님들 연인들 친구들도 얼마나 걱정했을까 싶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용산분향소에서 공개하기도 하셨구요.
이 사건은 진짜 보름넘어서 입건하고 이제 영장청구했습니다.그 군인들은 어디하나 꽁꽁 숨겨서 보여주지도 않네요.

그 기간동안 청원휴가도 보내주고 이렇게 스윗한 군과 경찰을 보고있자니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