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가 채상병 순직 사건 조사 결과를 경북경찰청으로 넘긴 작년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 신범철 국방차관에게도 개인 휴대전화로 전화를 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