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점주는 이전에도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매장을 운영한 경력이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연돈볼카츠 이전에도 여러 브랜드로부터 금전적인 보상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직접 밝혔다.

당시 간담회에 참석했던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사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러 나간 자리였는데,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금전적인 보상안만 얘기했다"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금전적인 지원이 이뤄질 경우 일부 특정 지점 아니라, 전 점을 대상으로 해야 하는데, 이들은 자신들에게만 보상해 달라고 요구했고 협의가 끝나면 조용히 있겠다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꾼이 붙은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