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전교 1등을 강요하는 모친을 살해하고 8개월간 안방에 방치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던 A씨는, 2015년 이미 출소 후 현재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고 함.
(자세한 사건 내용은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 검색하면 나옴)

과거의 일을 후회한다는 심경을 전하며, 
언젠가 아이들에게도 사실을 털어놓을 생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