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차피 죽게 되겠지요.
그러나 좋습니다.
일본의 노예가 되어 사느니보다는
자유로운 한 인간으로 죽는 편이
훨씬 나으니까요.'




역사를 배우며 한번쯤 봤을 1907년 양평의 의병 사진


당시를 촬영한 영국 출신의 캐나다인 데일리메일 기자 멕켄지는 의병과의 대화 내용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