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URL 입력
- 기타 노르웨이 1년 후기 [15]
- 계층 무려 31살 차이나는 부부. [13]
- 연예 유라 실물 레전드 (걸스데이) [10]
- 계층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명장면. [15]
- 기타 ㅇㅎㅂ? 리본 이쁘게 묶는 방법을 알아보자 [7]
- 기타 한국 4월 결혼중 37%가 국제결혼 [30]
입사
2024-06-13 15:40
조회: 3,252
추천: 1
갑자기 사라진 장학금‥"인생 계획이 흔들려요"한 해 4조 원 대의 국가장학금을 운용하는 한국장학재단의 '희망사다리 장학금'. 특성화고를 나와 중소기업 등에서 일하다 대학을 가면,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기도 해 인기가 높습니다. 서울의 한 야간 대학에 입학한 23살 강 모 씨도 이 장학금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통상 이맘때까지는 후불로 입금되던 1학기 장학금이 지금까지도 소식이 없습니다. 끝내 못 받을 거란 얘기는, 한 단체 대화방에서 들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까지는 강 씨처럼 특성화고를 졸업해 3년 이상 중소기업에서 일하면 거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은 정부에서 내려주는 예산이 줄었기 때문이라고만 합니다. 작년에 지원 받은 학생은 4천 7백여 명, 올해는 7분의 1 수준인 630명에 그칠 전망입니다. 그러다 보니 1학년 장학생 선발 규모를 대폭 줄였다는 건데, 아무런 사전 안내나 공지도 없었다고 합니다. 재단 측은 "기존 장학생에 대한 지급 총액을 확정한 뒤, 신규 선발 규모를 정하기 때문에 미리 알려줄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6976_36523.html
EXP
1,182,930
(21%)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